- 다음 세 가지 패러다임에 대해 알아보자
- 구조적 프로그래밍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 함수형 프로그래밍
- 최초로 적용된 패러다임
- 최초로 만들어진 패러다임은 아님
- 1968년 에츠허르 비버 데이크스트라가 발견함
구조적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직접적인 전환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 구조적 프로그래밍보다 2년 앞선 1966년, 올레 요한 달과 크리스텐 니가드에 의해 등장함
- 알골 언어의 함수 호출 스택 프레임을 힙으로 옮기면, 함수 호출이 반환된 이후에도 함수에서 선언된 지역 변수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음을 발견함
- 바로 이러한 함수가 클래스의 생성자가 됨
- 지역변수는 인스턴스 변수, 그리고 중첩 함수는 메서드가 됨
- 함수 포인터를 특정 규칙에 따라 사용하는 과정을 통해 필연적으로 다형성이 등장하게 됨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제어흐름의 간접적인 전환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 세 패러다임 중 가장 먼저 만들어짐
-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체보다 먼저 등장함
-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람다 계산법을 발명함
- LISP 언어의 근간이 되는 개념이 람다 계산법
- 람다 계산법의 기초가 되는 개념은 불변성
- 심볼의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개념
- 이는 함수형 언어에는 할당문이 전혀 없다는 뜻
- 사실 대다수의 함수형 언어가 변수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는 하자미나,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 아래에서만 가능함
함수형 프로그래밍은 할당문에 대해 규칙을 부과한다.
- 각 패러다임은 프로그래머에게서 권한을 박탈함
- 어느 패러다임도 새로운 권한을 부여하지 않음
- 각 패러다임은 부정적인 의도를 가지는 일종의 추가적인 규칙을 부과함
- 즉, 패러다임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말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서는 안 되는지를 말해준다.
- 패러다임와 아키텍처는 관계가 있다
-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