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 등으로 바빠서 grace day를 3일 사용하고자 합니다. (9/30 수요일까지)
9/30 수정: 과제 완료했습니다.
- Django, DRF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느껴서 과제를 하기에 앞서 도큐멘트를 읽었습니다. 0, 1번째 과제 했을 때 읽었어야 했는데 이제야 읽은 느낌... 도큐멘트를 읽고 나니까 확실히 많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도큐멘트 읽는데 20시간 가까이 투자했습니다.
- 2번째 과제 정말 재밌었어요.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해서 밤 샌 적이 여러번이었어요. 2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3번째 과제도 기대중입니다!
- 과제 하면서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건 4번
GET /api/v1/user/{pk}/
등의 response body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Serializer에서 다른 Serializer를 부르고 해야하는데, 그게 처음에 어려웠던 것 같아요. 그리고 BooleanField 관련해서 삽질한 거... 과제 해결보다도, 왜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어서 한참 찾아봤어요. 결국 DRF 코드까지 직접 뜯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세미나장님께서 새벽에 열었던 줌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