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이버국방학과 20학번 김예훈입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골수 INTP입니다. 워낙 세상에 흥미가 없이 물 흐르는 대로 살다보니까, 문득 뒤를 돌아봤을 때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아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매번 타고난 성격에 갇히지 않으려 이것저것 도전하면서 살아가는 중인, 마음만은 신입생이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겉으로 보기엔 무뚝뚝해보일 수 있지만 먼저 다가가는걸 서툴러하고 어려워해서 먼저 말 걸어주시면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해 보는 중앙동아리, 서툴더라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반가워요 :)
: 공부한 것을 다시 보려고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심심할 때 놀러와주세요~: 자취를 시작하고 쳐지는걸 막아보고자 일기 용도로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인스타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글쎄요, 아직 취미라고 할 만큼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꾸준히 해본거라곤.. 롤 정도 있겠네요 ㅋㅋ 그 덕에 좋아하는 것도, 즐기는 것도 없어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Achromatic으로 지었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해보기 위해 블로그나 인스타 등의 SNS도 해보고 있고, 틈틈히 요리나 운동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부러라도 밖에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 지금도 여러가지 도전하는 중이니까, 흥미로운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초대해주세요!
아직 인생의 방향을 잡고 있는 중이라 여러가지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도 꾸준히 공부하면서 보안 분야도 건드려보고, 웹 분야도 건드려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찍먹이죠 ㅎㅎ 언젠가 찍먹했던 분야들을 스스로 만족할만할 때까지 공부하고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은 Kaggle 스터디를 따라가려고 ML을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Scikit-learn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머잖은 미래에는 스타트업도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스타트업의 '스'자도 모르는 백지 상태이지만 대학생활을 하면서 스타트업을 경험해보고 이에 대한 지식을 쌓아 스타트업에 뛰어들고 싶습니다!! 혹시 스타트업 하실 분 계시면 저랑 같이 하시죠 ㅋㅋ
ML을 이제 막 시작했는데 Kaggle과 NLP를 도전하는 것 자체가 조금 무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어진 시간동안 주어진 모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발등에 불 붙은 듯이 무모하게 도전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야 비로소 시작된 소중한 학교생활을 이전의 2년이 아깝지 않게 사용하고 싶습니다. 부족한만큼 해 주시는 조언 감사하게 듣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