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링 부트로 웹 서비스를 많드는 과정에 대하여 집중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자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 있으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스프링 부트에 대한 개념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족하지만, 웹 서비스를 가장 빠르게 실습하는 전체적인 과정을 습득할 수 있게 목차가 짜여져있다.
- Java 8
- Gradle 4.x
- Spring Boot 2.1.x
Gradle 최신버전(5.x)을 사용하는 경우, 변경된 설정이 너무 많으므로 4 버전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
- Disqus
- 게시판, 커뮤니티, 블로그 등의 콘텐츠 서비스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댓글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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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e
- 국내에서 만든 소셜 댓글 서비스
- 댓글을 남기기 위해 별도 가입이 불필요하고, 기존에 사용 중인 SNS 계정만 있으면 언제든 댓글을 남길 수 있음
- 프리미엄 기능 외에 기본적인 기능들은 무료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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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terances
- 깃허브 댓글
- 깃허브의 이슈 기능을 이용했기에 무료로 사용 가능
- 마크다운 에디터를 사용하여 개발자에게 친숙한 댓글 기능을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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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면,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등에 자동으로 포스팅이 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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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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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클라우드와 SNS 서비스들의 오픈 API를 이용해 서로 간의 연동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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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TTT(= IF This Then That)
- 만약 A를 하면 B를 하라는 의미로 클라우드와 SNS 연동을 지원하는 서비스
- 구글 애널리틱스
- 구글에서 지원하는 사이트 분석 도구
- 이미 수많은 마케터와 운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중화된 도구. 많은 자료가 공유되고 있어 사용하기 편함
- 전 세계에 퍼진 서버에 전달하여 사용자가 서비스에 접속할 때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가져가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 대표적으로 정적 콘텐츠인 JS, CSS, 이미지 등
- 클라우드플레어
- CDN 중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
- 국내에서 가장 높은 트래픽을 자랑하는 나무위키 역시 이 클라우드 플레어를 사용(단, 유료 모델)
- 정적 파일들을 캐싱하여 제공하는 기능은 무료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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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콘텐츠 서비스들은 대부분 뉴스레터 기능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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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핫한 콘첸츠, 신규 기능이 출시되었음을 알리는 등의 내용을 뉴스레터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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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를 위한 개발할 기능이 많아지는데 이러한 작업 소모 시간을 줄여주는 이메일 마케팅 기능 지원 서비스
- 메일 서버 구축
- 메일 템플릿 생성
- 메일 양식의 반응형 기능 지원
- 수신자들의 통계 기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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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ch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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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이메일 마케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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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2,000명에게 월 12,000개의 메일을 무료로 보낼 수 있어 초기에 사용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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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을 고려한 뉴스레터, 구독자 관리, 통계, A/B 테스트 등의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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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부리지 말 것
- 수많은 고려사항과 기능들이 생각나겠지만, 이들을 모두 만족하면서 개발하는 것은 어렵다.
- 만약, 혼자만의 힘으로 서비스를 출시하는게 목표라면 핵심 기능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무시하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
- 많은 사항을 모두 고려하면 머리속에서 구상만 하다 결국 출시를 못하는 경우가 많음
- 쉬운 주제라도 완성하여 호스팅하는 것까지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 혼자서 개발하기
- 팀 혹은 스터디 단위 등의 단위로 진행하다 보면 의견 충돌을 해결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때가 많다.
- 확실한 리더가 있는게 아니라면 혼자서 개발하는게 더 빨리 개발 완료가 될 수 있음
- 가장 자신 있는 개발 환경을 사용할 것
- 가장 잘 다루는 프레임워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이후,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서 별도로 공부한 내용을 출시된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식이 훨씬 더 효율이 좋을 수 있음
- 프론트엔드, 백엔드 모두 익숙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한다면 공부하느라 실제 서비스 개발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 본인의 프로젝트 목적이 무엇인지 상기하고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 가장 잘 다루는 프레임워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들
- 365일 24시간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몇 년간 일해보는 것
- SI, SM이 아니라 자사 서비스를 하는 곳에 입사하여 웹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곳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어디까지 고려하는지 경험해보는게 좋다.
- 자신만의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한다면 대기업 SI보다는 네이버, 라인, 카카오 등의 회사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 24시간 무중단 환경, 성능 튜닝, 모니터링, 대규모 트래픽 처리 등을 제대로 익히기 위한 환경이 구비된 회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